'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25일 김천서 개막
【김천=뉴시스】박홍식 기자 = '2017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이 25일부터 5월 1일까지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대회 모습. 2017.04.24 (사진=김천시 제공) [email protected]
경상북도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중·고교 150개팀 1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올해 개최되는 첫 전국 중·고등부 배드민턴 대회다.
배드민턴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배드민턴을 이끌어 갈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발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국가대표 고성현, 신백철, 손완호, 최종우, 장예나, 정경은 선수 등으로 구성된 남녀배드민턴 실업팀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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