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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25일 동해본부 주관 해상종합훈련 실시

등록 2017.04.24 1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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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 동안 영일만항 인근 안전해역에서 ‘2017년 상반기 2차 동해지방해양경비안전본부 주관 해상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함정 5척, 고속단정 2척과 100여명의 인원이 참가하며, 인명구조 등 8개 분야에 대해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최상의 구조대응 태세 확립과 각종 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훈련 3일차인 오는 27일에는 호미곶 동방 30㎞해상에서 주·야간 해상사격을 실시할 예정으로 인근을 지나는 선박과 어선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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