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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제8회 대구시장배 피부미용경기대회 석권

등록 2017.05.25 18: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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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제8회 대구시장배 피부미용경기대회에서 금·은상 등 총 31개의 상을 수상한 계명문화대 학생들이 25일 대학 본관 앞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17.05.25.(사진= 계명문화대 제공)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계명문화대학교는 이 대학 뷰티코디네이션학부 피부미용전공 학생들이 제8회 대구시장배 피부미용경기대회에서 금·은상 등 총 31개 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사)한국피부미용사회 대구지회 주최로 열린 이 대회는 일반부와 학생부에서 300여명, 관련업체와 관람객 등 130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일반부와 대학부 각 13개 종목, 고등부 1개종목 등 총 27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계명문화대는 대학부 얼굴부문(특수관리, 스웨디쉬테크닉), 몸매부문(스웨디쉬테크닉, 특수관리), 발부문에 참가했다.

 얼굴특수관리부문에 참가한 송지영(2학년)씨가 대구시장상(금상)을, 얼굴쉬웨디쉬에서 문서현(1학년)씨가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장상을, 몸매 스웨디쉬부문에서 최동선(2학년)씨가 금상을, 발관리부문에서 김송희(2학년)씨가 금상을 수상하는 등 참가한 전 분야에서 31개의 상을 수상했다.

 뷰티코디네이션학부 윤미숙 학부장은 “피부미용은 관리사의 감정이 그대로 관리받는 대상에게 전달되는 아주 섬세하고 민감한 작업이어서 많은 연습과 자신을 컨트롤할 수 있는 것을 필요로 한다”며 “현장경험이 풍부하고 실무능력이 우수한 교수들이 에스테티션 리더 양성을 목표로 실전 감각과 테크닉 훈련 과 마인드컨트롤 교육에 비중을 두고 지도했다. 특히 학생들이 스스로 많은 연습량을 소화해 낸 것이 이번 대회에 많이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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