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우박 직격탄' 영주·봉화 피해농가, 청와대 집회
【영주=뉴시스】김진호 기자 =24일 청와대 앞에서 열린 '우박피해 대책촉구 전국대회'에서 경북 영주와 봉화, 전남 순천지역 우박피해 농민들이 '실질적인 대책'을 요구하는 플래카드를 앞세운 채 집회를 열고 있다. 2017.07.24 (사진= 영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영주시와 봉화군 등에 따르면 이번 서울 집회는 지난 6월1일 쏟아진 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영주시, 봉화군과 전남 순천시의 농민회와 우박피해대책위원회 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영주시농민회 700여명과 봉화군농민회 90여명은 이날 버스 21대를 이용해 서울 집회에 참가했다.
【영주=뉴시스】김진호 기자 =24일 청와대 앞에서 열린 '우박피해 대책촉구 전국대회'에서 경북 영주와 봉화, 전남 순천지역 우박피해 농민들이 '실질적인 대책'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단상 위에 우박피해를 입은 사과가 놓여 있다. 2017.07.24 (사진= 영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하지만 정부와 국회 차원에서의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대책은 아직 마련되지 않고 있다.
【영주=뉴시스】김진호 기자 =24일 청와대 앞에서 열린 '우박피해 대책촉구 전국대회'에서 경북 영주와 봉화, 전남 순천지역 우박피해 농민들이 '실질적인 대책'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2017.07.24 (사진= 영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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