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주한 네팔 대사, 계명대 동산의료원 방문 등
【대구=뉴시스】 김덕용 기자 = 아르준 정 바하두르 싱 주한 네팔 대사가 24일 오전 계명대 동산의료원을 방문했다. 송광순 동산병원장(사진 왼쪽부터), 키런 샤껴 네팔 참사관, 아르준 정 바하두르 싱 네팔 대사, 김권배 동산의료원장, 윤성도 네팔 명예영사관, 배재훈 대외협력처장 2017. 07. 24. (사진=계명대 동산병원 제공) [email protected]
아르준 정 바하두르 싱 주한 네팔 대사가 24일 계명대 동산의료원을 방문했다.
대구지역 네팔 근로자 자살방지교육과 의료분야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아르준 대사는 주한 네팔 명예영사관으로 활동 중인 동산의료원 윤성도 명예교수(국제의료센터)와 함께 국제의료센터와 의료선교박물관 등을 둘러봤다.
◇대백 사격단 김태영, 청각장애올림픽 2관왕
대구백화점 사격단 소속 김태영이 '2017 삼순 데플림픽(농아인 올림픽)'에 출전해 2관왕에 올랐다.
김태영은 지난 23일 터키 삼순에서 열린 남자 공기권총 10m, 권총 25m에 각각 출전해 금메달 2개를 따내며 2관왕을 차지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산하 국제농아인스포츠위원회(ICSD)에서 주관하는 데플림픽은 4년 마다 열리는 청각장애인 올림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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