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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대형마트서 해산물 먹은 10여명 식중독 의심 증세

등록 2017.08.16 17: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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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대형마트 음식점에서 해산물을 먹은 손님들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16일 경북 구미시보건소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낮 구미시내 한 대형마트 음식점에서 전복, 대게 등 해산물로 식사를 한 손님 가운데 10여 명이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보건당국은 손님들이 섭취한 음식물 등의 가검물 등을 채취해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역학조사를 의뢰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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