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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향기 물씬' 류태형의 클래식 탐구생활 공연

등록 2018.03.23 1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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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오는 28일 챔버홀에서 '류태형의 클래식 탐구생활'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곡설명을 도울 음악칼럼니스트 류태형의 모습. 2018.03.23. (사진=대구콘서트하우스 제공)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오는 28일 챔버홀에서 '류태형의 클래식 탐구생활'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곡설명을 도울 음악칼럼니스트 류태형의 모습. 2018.03.23. (사진=대구콘서트하우스 제공)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봄을 표현한 클래식 명곡을 만날 수 있는 대구공연이 열린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오는 28일 챔버홀에서 '류태형의 클래식 탐구생활'을 무대에 올린다고 23일 밝혔다.

공연은 분기별로 한 가지 주제를 선정하는데 이달은 '음악으로 그린 봄'을 다룬다.

관객들은 베토벤, 모차르트, 슈트라우스 등이 작곡한 봄의 곡을 들어볼 수 있다.

여기에 음악칼럼니스트 류태형이 음악가들의 일생과 시대적 배경, 곡에 숨겨진 이야기를 설명해 관객 이해를 돕는다.

연주자들도 대거 출연한다. 소프라노 류지은과 바이올리니스트 김보라, 피아니스트 김정은 등이 대표적이다.

대구콘서트하우스 관계자는 "관객들이 클래식과 더 가까워지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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