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섬유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경주=뉴시스】배소영 기자 = 14일 오후 6시3분께 경북 경주시 외동읍 석계리의 한 3층짜리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8분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2018.05.14. (뉴시스DB) [email protected]
1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분께 경주시 외동읍 석계리의 3층짜리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8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이 불은 섬유공장 내외부와 자재 등을 태우는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32대와 소방관 120여 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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