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배기철 대구 동구청장 후보, "잘사는 동구 만들겠다"

등록 2018.06.10 17:04:4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구=뉴시스】 배기철 자유한국당 대구 동구청장 후보. 2018.06.10.(사진=배기철 후보 제공)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배기철 자유한국당 대구 동구청장 후보. 2018.06.10.(사진=배기철 후보 제공)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자유한국당 배기철 대구 동구청장 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제를 활성화시켜 잘사는 동구를 만드는데 사활을 걸겠다”며 “일하는 능력으로 구청장을 뽑아주면 동구를 확실하게 바꾸겠다”고 밝혔다. 

 배 후보는 “동구의 혁신을 위해서는 동구를 근본적으로 바꿀 힘 있는 구청장이 필요하다”며 “수많은 행정경험을 통해 일의 추진력에서 만큼은 누구보다 자신 있는 제가 동구를 개혁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신의 대표적인 공약인 ▲동촌지역 금호강 양안 수변신도시 건설 ▲재개발의 조속한 시행을 통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혁신도시 활성화 ▲대구농업기술센터 이전과 후적지 개발 ▲팔공산 체류형 문화관광벨트 조성을 임기 내에 반드시 이뤄낼 것을 약속했다.

 배 후보는 또 “이미 동구 주민들은 누가 일 잘하는 후보인지 알고 계신다”며 “경기를 활성화시키는 것 밖에는 동구를 살릴 방법이 없는 만큼 아직 마음을 못 정하신 부동층들이 혁신적으로 도약하는 동구를 만들 저를 지지해주실 것”이라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