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북구, 7월 정기분 재산세 234억원 부과 등
【대구=뉴시스】이통원 기자 = 대구 북구청 전경. 2018.07.10. (사진=뉴시스DB)[email protected]
대구시 북구는 주택과 건축물에 대한 7월 정기분 재산세 234억 원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재산세부과는 지난해 214억 원보다 9.3%가 증가했으며 총 17만8678건이다.
이는 개별주택공시가격이 4.11% 오르고 신축 공동주택 5300여 세대가 들어섰기 때문이다.
납부 대상자는 지난달 1일까지 주택과 건축물을 소유한 사람이다. 기한은 오는 16일부터 이날 31일 까지다.
◇행복북구문화재단, 도서관 여름 독서교실운영
행복북구문화재단은 구수산·대현·태전도서관 등 산하 공공도서관 3곳에서 여름 독서 교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초중등생 78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습관 기르기와 창의력 독서방법, 보석 책갈피 만들기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코딩교육과 스피치, 영어 그림책 교육 등 총 30개 강좌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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