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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 주차 중이던 외제차 불...인명피해 없어

등록 2018.07.12 08: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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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통원 기자 = 지난 11일 오후 1시49분께 수성구 신매동의 한 아파트 단지 옆 지상 주차장에 주차 중이던 A(61)씨의 2009년식 BMW 미니쿠퍼 차량에서 불이 나 4분 만에 꺼졌다. 2018.07.12.(사진=수성소방서 제공)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이통원 기자 = 지난 11일 오후 1시49분께 수성구 신매동의 한 아파트 단지 옆 지상 주차장에 주차 중이던 A(61)씨의 2009년식 BMW 미니쿠퍼 차량에서 불이 나 4분 만에 꺼졌다. 2018.07.12.(사진=수성소방서 제공)[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이통원 기자 = 대구의 한 아파트 인근에 주차 중이던 외제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12일 대구 수성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1시49분께 수성구 신매동의 한 아파트 단지 인근 지상 주차장에 주차 중이던 A(61)씨의 2009년식 BMW 미니쿠퍼 차량에서 불이 나 4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차량 엔진룸과 본넷 등을 태워 95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7대와 소방관 21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룸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해 불이 났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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