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제23회 TBC콩쿠르 김채린 대상 수상 등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TBC는 제23회 TBC음악콩쿠르에서 피아노 부문 소선여자중학교 김채린(16)양이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2018.08.19. (사진=TBC 제공)[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제23회 TBC콩쿠르 김채린 대상 수상

TBC는 제23회 TBC음악콩쿠르에서 피아노 부문 김채린(16)양이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첼로 최하민군과 성악 김나현양은 각각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상을, 플루트 정민아양은 TBC사장상을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음악제와 오케스트라 협연 등의 기회를 준다.

◇달서문화재단, 가족·결혼 친화 프로그램 운영

대구 달서문화재단은 오는 9~11월 달서구 대천동 달서가족문화센터에서 가족·결혼 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가족과 예비부부, 미혼남녀 등을 위한 수업을 개설해 진행한다.

'아하, 그랬구나', '대화가 필요해', '1318 사춘기 놀이터', '알콩달콩 신혼일기'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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