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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도시가스 안전 교육센터 개관

등록 2018.08.29 06: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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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도시가스 안전 교육센터 개관

【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경북지역 첫 '도시가스 안전교육센터(SEE)가 구미에서 문을 열었다.

 영남에너지서비스㈜ 구미(대표이사 남정호)는 송정동 그랜드빌딩에서 '도시가스 안전교육센터' 개관식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도시가스 안전교육센터'는 연간 3500여 명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교육을 한다.

 '착한 에너지 학교'를 슬로건으로 어린이와 학생, 시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LPG 생산공급 Zone, 도시가스 공급 Zone 등 7개 부스로 구성된 가스안전체험장도 갖췄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65세 이상 노인세대에 가스안전차단기를 보급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에 문을 연 안전교육센터의 가스안전체험을 통해 구미를 국제안전도시로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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