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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 행복북구문화재단, ‘The Red Thread’ 전시 등

등록 2019.09.14 0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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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행복북구문화재단은 어울아트센터 갤러리 명봉에서 유망작가 시리즈 네 번째, The Red Thread’를 오는 18일까지 연다. 2019.09.14.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행복북구문화재단은 어울아트센터 갤러리 명봉에서 유망작가 시리즈 네 번째, The Red Thread’를 오는 18일까지 연다. 2019.09.14.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은 어울아트센터 갤러리 명봉에서 김민수 작가의 ‘The Red Thread’를 오는 18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 주제는 붉은 실로, 무한히 뻗어 나가는 강렬한 붉은 선을 이용해 생명의 시작, 인연, 핏줄, 에너지의 근원 등을 표출하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주술사가 복을 기원하듯 작가는 무의식적으로 붉은 선을 반복하며 덧대어 그려낸 작품을 통해 현대인들이 추앙하고 소망하는 대상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북구, 칠곡중과 중국 쌍경중학교 한국전통문화체험 지원

대구시 북구는 대구 북구새마을회관에서 칠곡중학교와 자매학교인 중국 쓰촨성 쌍경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청소년 전통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학교의 자매결연 해외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놓이고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북구는 학생들과 함께 떡볶이, 김밥, 떡만둣국 등의 한국요리를 만들고 시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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