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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문 닫는 대구 백화점·마트는?

등록 2020.01.16 13: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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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배소영 기자 = 대구백화점은 내년 1월5일까지 설 명절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한다. (사진=대구백화점 제공) 2019.12.24.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배소영 기자 = 대구백화점은 내년 1월5일까지 설 명절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한다. (사진=대구백화점 제공) 2019.12.24.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배소영 기자 = 올해 설 연휴(24~27일)는 토·일요일을 포함해 나흘이다.

설 연휴 기간 대구 유통업계의 휴무일은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따라 다르다. 헛걸음하지 않으려면 장보기 전 미리 확인해야 한다.

16일 대구백화점에 따르면 본점과 프라자점은 휴점일이 다르다.

본점은 설 전날과 당일인 24~25일, 프라자점은 설 당일과 다음 날인 25~26일 문을 닫는다.

신세계백화점은 24~25일 이틀 동안 휴점한다.

이랜드리테일의 동아백화점 쇼핑점과 NC아울렛 엑스코점 등은 설 당일인 25일 하루만 쉰다.

롯데백화점도 점포에 따라 휴점일이 다르다.

대구점은 설 전날과 당일인 24~25일 문을 닫는다. 상인점은 설 당일과 그다음 날인 25~26일 쉰다.

롯데아울렛 율하점과 이시아폴리스점은 25일 설 당일만 문을 닫는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모든 백화점이 정상 영업을 한다.

대형마트의 경우 이번 설 명절 기간 의무 휴업일인 26일에는 영업을 쉰다.

이마트 관계자는 "고객의 편의를 생각해 설 연휴에도 문을 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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