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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 수성소방서, 백화점 등 비상구폐쇄 불시단속 등

등록 2020.01.18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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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대구 수성소방서는 설 명절을 맞아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불시 단속에 나선다. 2020.01.18. (사진=대구 수성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대구 수성소방서는 설 명절을 맞아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불시 단속에 나선다. 2020.01.18. (사진=대구 수성소방서 제공)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은혜 기자 = 대구 수성소방서는 설 명절을 맞아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불시 단속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소방은 지역 백화점, 대형판매점 등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운집시설을 사전 예고없이 점검한다. 위법행위를 발견하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벌금이나 과태료를 부과한다.

중점 확인 사항은 소방시설 고장상태 방치, 소방시설 전원·밸브 차단, 비상구 폐쇄·잠금,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등이다.

◇남구, 자랑스러운 구민상 후보 접수

대구시 남구는 오는 28일까지 '제30회 자랑스러운 구민상' 후보를 접수한다.

구민상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며 모범적으로 생활하는 주민에게 준다.

추천 대상은 남구에 3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주민이다. 거주지 동장, 보건소장,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공적 증빙 자료를 구청 행정지원과에 제출하면 된다.

시상 부문은 사회봉사, 사회공헌, 효행선행, 문화체육 등이다. 시상식은 오는 4월 대구 앞산축제에서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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