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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경, 지역민과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운동' 나서

등록 2020.02.18 16: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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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혈액 수급 비상 따라 단체헌혈 참여

[울진=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18일 오전 코로나19 감염증 발생으로 헌혈자가 감소해 혈액의 안정적 공급에 어려움을 겪음에 따라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사진=울진해양경찰서 제공) 2020.02.18. photo@newsis.com

[울진=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18일 오전 코로나19 감염증 발생으로 헌혈자가 감소해 혈액의 안정적 공급에 어려움을 겪음에 따라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사진=울진해양경찰서 제공) 2020.02.18. [email protected]

[울진=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18일 오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발생으로 헌혈자가 감소해 혈액의 안정적 공급에 어려움을 겪음에 따라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울진해경은 경찰관과 의경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년 2회 정기적으로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울진해경은 이날 관내 경찰서·경비함정·파출소 경찰관, 의무경찰들이 헌혈에 참여했다.
 
울진해양경찰서 조 광 경사는 “올해까지 35회 헌혈을 했지만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해 혈액수급이 비상인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켜온 경찰관으로서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헌혈 운동에 참여하게 돼 더 기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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