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구미사업장 '코로나19' 6번째 확진자 발생
40대 남성 양성 판정…일부 공간 폐쇄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사진=뉴시스 DB)
6일 구미시와 삼성전자 등에 따르면 구미 2사업장에 근무하는 A(42)씨가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확진 확인 즉시 해당 직원이 근무했던 층을 폐쇄했고, 방역 작업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구미 2사업장에서는 지금까지 4명의 직원이 확진됐고, 입주 은행 여직원과 1사업장 네트워크사업부 직원을 포함해 모두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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