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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학생·교사 '코로나' 감염, 지난 주보다 늘어

등록 2020.03.23 11: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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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최근 칠곡군 대교초등학교의 긴급돌봄 서비스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2020.03.13

[안동=뉴시스]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최근 칠곡군 대교초등학교의 긴급돌봄 서비스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2020.03.13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내 학생과 교사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주보다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23일 오전 11시 현재 도내 '코로나19' 학생 확진자는 25명, 교직원 확진자는 14명으로 지난 주보다 각각 4명, 2명씩 늘었다. 

완치자는 학생 9명, 교직원 4명으로 지난 주보다 각 8명, 3명이 늘었다.

자가 격리자는 학생 32명, 교직원 7명으로 지난 주보다 각 21명, 33명이 줄었다.

지역별 학생 확진자는 포항 2명, 안동 3명, 경산 13명, 청도 3명, 성주 2명, 상주 영천 각 1명이다.

지역별 교직원 확진자는 포항 3명, 구미 칠곡 각 2명, 경주 안동 상주 문경 경산 의성 영천 각 1명이다.

학교급별로 학생은 유치원 1명, 초등학생 12명, 중학생 5명, 고등학생 7명이며 교사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각 2명, 중학교 4명, 고등학교와 특수학교 각 2명, 교육공무직은 초등학교 2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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