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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동구, 2019 옴부즈만 운영상황 보고서 등

등록 2020.03.30 16: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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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옴부즈만, 현장점검

동구 옴부즈만, 현장점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동구가 '2019 옴부즈만 운영상황 보고서'를 냈다.옴부즈만은 주민 권리 보호와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행정, 건축, 건설 등 외부전문가로 구성됐다.

동구는 2018년 11월 대구시 동구 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해 7월 옴부즈만을 구성했다.

박영홍, 신축복, 손병찬 위원으로 이뤄진 제1기 동구 옴부즈만은 지난 6개월간 정례·수시 회의를 15차례 하며 전화, 방문상담 등으로 접수된 지역 내 25건의 민원을 현장점검 등을 통해 처리했다.

이들은 불합리한 행정절차를 개선하기 위해 운영 기틀을 조성하는 한편 컨설팅을 통한 전문성 강화와 지역 내 타 옴부즈만과의 교류 및 활성화에도 노력하고 있다.

◇아진산업, 코로나19 극복 성금 1000만원

대구 동구는 아진산업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세계 시장을 개척 중인 자동차 부품 생산 전문기업인 아진산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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