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안동·보은 문화재지킴이 '맞손'…"문화재 보존 계승 기여"

등록 2020.11.14 11:25:5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심광홍(왼쪽) 보은문화재지킴이 회장과 김호태 안동문화재지킴이 회장이 14일 안동 임청각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2020.11.14 kjh9326@newsis.com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심광홍(왼쪽) 보은문화재지킴이 회장과 김호태 안동문화재지킴이 회장이 14일 안동 임청각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2020.11.14  [email protected]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와 충북 보은군 문화재지킴이가 14일 안동 임청각에서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호태 안동문화재지킴이 회장, 심광홍 보은문화재지킴이 회장과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양 단체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정기적으로 공동 관심 분야 지킴이 활동 및 문화재 관련 학술회를 개최한다.

지킴이 활동 우수사례 정보 교환, 양 기관의 자원 연계 및 시설도 공동 활용한다.

박진수 보은군 문화재지킴이 사무국장은 "두 도시에는 보존하고 계승해야 할 유서 깊은 전통문화재가 많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두 도시 문화재지킴이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