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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FC 최한동 후원회장, 후원금 2천만원 전달

등록 2021.01.13 11: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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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의 시작과 발전에 도움 되길"

최한동(왼쪽) 김천상무FC 후원회장이 김충섭 김천시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김천시 제공)

최한동(왼쪽) 김천상무FC 후원회장이 김충섭 김천시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김천시 제공)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최한동 후원회장(현 경북배드민턴협회장)이 김천상무에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13일 경북 김천시와 김천상무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 김천시청을 찾아 구단주인 김충섭 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후원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간담회에는 배낙호 김천상무 대표이사, 이흥실 단장, 사무국 경영지원·마케팅·선수운영팀 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최 후원회장은 "스포츠도시 김천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 후원금이 김천상무의 시작과 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김천시가 전국 첫 중소도시에서 2개 프로팀을 연고지로 하는 스포츠 도시가 돼 영광이다. 첫 출발인 만큼 스포츠 도시로 자리 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과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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