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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의원, 국회 방통위 국민의힘 간사 선임

등록 2022.03.31 16: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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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성장동력에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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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김영식(경북 구미을) 국회의원이 제394회 국회(임시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간사로 선임됐다.
 
김 의원은 31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께서 과학기술 중심 국정운영을 천명한 만큼 과학기술계 대표 의원으로서 과학기술이 민생안정, 경제, 문화, 안보 등 국가 전 분야의 혁신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영남대 기계공학과 학사, 미국 아이오와대학교 기계공학과 석사를 거쳐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기계공학 박사 출신으로 금오공대 6대 총장을 역임했다.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 자문위원, 지역중심 국공립대학교총장협의회 회장 등을 지냈다.

이번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선대위 4차산업혁명선도정책추진본부장을 맡은 바 있다.

최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소속 과학기술교육분과 상임자문위원에 위촉되는 등 과학기술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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