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5회 관광기념품 공모전 공고…상금 2천여만원
[안동=뉴시스] 제24회 경상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서연수 씨의 '한글 에스프레소 잔 세트와 간식접시·소스볼세트'. (사진=경북도 제공) 2022.04.05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제25회 경상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연다.
5일 도에 따르면 올해 공모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상징적 가치를 가진 관광기념품으로 민·공예품, 공산품 및 가공식품 등 국내·외 관광객들이 구매할 수 있고, 양산 가능한 3만원 이하 금액의 모든 기념품을 대상으로 한다.
대한민국에 거주지를 두고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다음달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주말포함) 작품을 접수한다.
응모자는 기간 내 황리단길생활문화센터 2층(경주 포석로 1058-26)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접수(택배)해야 한다.
참가문의 등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보면 된다.
출품작은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장려상 5점, 입선 10점 총 22점을 선정하고, 상장과 함께 총 2150만원의 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결과는 6월 3일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와 경상북도관광협회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우수작에는 지역 대표 축제장 및 각종 박람회 부스 운영·판매 지원,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관광기념품 개발·유통자금 융자 지원, 경북관광포털 ‘경북나드리’ 홈페이지 게시·홍보, 수상작품집 제작, 경북관광홍보관 전시 등의 헤택이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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