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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 10년 연속 ‘포항시 청년창업지원’ 운영기관 선정

등록 2022.04.19 15:19:00수정 2022.04.19 15: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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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선린대학교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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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의 선린대학교는 창업교육센터가 포항시에서 주관하는 ‘2022년 청년예비창업가육성사업’에 지난 2013년부터 10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청년예비창업가육성사업은 포항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39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창업아이템과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청년들의 창업·창직을 통한 일자리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린대학교는 그동안 지식서비스창업과 기술창업, 일반창업분야에 총 192명의 창업자를 배출했다.

선린대학교 창업교육센터는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컨설팅 ▲창업기초 및 전문교육 ▲창업워크숍 및 마케팅 ▲기업체 탐방 ▲창업 간담회 등의 창업프로그램을 지원해 오고 있다.

창업공간과 창업활동비, 정보공유 등 창업에 겪는 애로사항 해결과 창업전문가들의 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도 펼쳐 오고 있다.

선린대학교는 올해 예비청년창업자와 1년 이내 창업자를 모집해 심사를 거쳐 20명의 청년창업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선린대학교 산학협력단 우영효 단장은 “우수한 아이템을 가진 예비창업자의 자금조달과 투자유치, 판로 등 종합적인 연계 지원으로 성공 창업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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