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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 건설용블럭제조 공장서 불…4100여만원 피해

등록 2022.04.25 07: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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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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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뉴시스]고여정 기자 = 경북 성주의 한 건설용 블럭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2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9분께 성주군 용암면의 한 건설용 블럭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 37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공장 창고 등을 태우고 41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차량 21대, 인력 72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관계자는 "야적장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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