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2022 남구사랑 사진공모전 등
대구 남구청
[대구=뉴시스]고여정 기자 = 대구시 남구는 2022 남구사랑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남구의 관광자원, 축제, 문화행사 등 남구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는 남구의 사계절을 모두 담을 수 있도록 곧 완공 예정인 앞산 하늘다리, 앞산 골안골 도시형 캠프장 등 새로운 관광명소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10월1일부터 31일까지 1인 3점 이내로 응모할 수 있으며 접수 부문은 일반사진과 스마트폰 사진으로 나눠서 할 계획이다.
응모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일반 사진 부문에 총 21명, 스마트폰 사진 부문에 총 21명 등 총 42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구 가톨릭대학교병원 수술실 간호사 모임, 보행보조차 후원
대구시 남구는 대구 가톨릭대학교병원 수술실 간호사 모임이 보행보조차를 후원했다고 11일 밝혔다.
대구 가톨릭대학교병원 수술실 간호사 모임은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노인에게 보행보조차 5대를 후원했다.
앞서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수술실 간호사 모임은 매년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보행보조차를 후원해 왔다.
지난해에는 긴급한 사유로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돕고자 300만원을 후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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