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벌꿀참외 상징 조형물 설치
칠곡 벌꿀참외 상징 조형물 (사진=칠곡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벌꿀참외 경쟁력 강화와 우수성 홍보를 위해서다.
조형물은 사업비 7000만원을 들여 가로 10m, 높이 3.2m 규모로 만들었다.
칠곡군 800 농가는 430ha에서 벌꿀참외를 매년 2만t 이상 생산해 33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전국 생산량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칠곡 벌꿀참외는 꿀벌 자연 수정으로 당도가 높고 육질이 아삭아삭한 식감으로 유명하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농업인과 소통하는 현장농정을 실천해 참외 생산농업이 미래 성장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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