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대구 월배농협, 울진 북면·김천 감문농협 자매결연 등
대구 월배농협, 울진 북면·김천 감문농협 자매결연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대구 월배농협은 경북 김천 감문농협, 울진 북면농협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감문농협에 농촌사랑기금 1000만원, 북면농협에 영농자재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자매결연식에는 대구농협 박병희 본부장과 NH농협은행 농업·녹색금융부문 김춘안 부행장, 경북농협 이재호 부본부장, 김진욱 김천시지부장, 박병선 울진군지부장과 각 농협의 임원 및 조직 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 판매와 직거래사업이 활성화되고, 농번기 일손돕기 등 다양한 교류를 통한 상생 발전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함께하는 농협 구현을 위한 도농상생 공동사업 업무협약식도 체결, 감문·북면농협, 대구·경북지역본부가 함께하는 공동사업을 발굴해 사업의 규모화는 물론 농업인의 실익증진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 현판식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 현판식 *재판매 및 DB 금지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는 29일 2022년 자산관리 특화점포로 선정된 대구중앙금융센터에서 WM 특화점포 공식 명칭인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는 고객 자산관리 서비스에 특화된 점포로서 일반 영업점보다 전문적인 부동산·세무 등의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타행과는 달리 전국적으로 고르게 분포한 농협은행의 고객층을 위해 전국을 무대로 하는 대중적 자산관리를 추구하고 있다.
자체 금융MBA WM과정과 자산관리 전문역 양성과정 등 종합자산관리 분야 최고급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컨설팅 실무역량을 겸비한 고급 인력들을 활용, 지역별 종합자산관리 분야 거점점포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현재 49개소인 WM특화점포를 2025년까지 100개소로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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