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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 양계장서 불… 병아리 1만마리 폐사

등록 2022.08.28 08:54:21수정 2022.08.28 09: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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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뉴시스] 고여정 기자 = 27일 오후 10시25분께 군위군 소보면 달산리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1시간3분 만에 진화됐다. 2022.08.28 (사진 = 경북소방본부)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군위=뉴시스] 고여정 기자 =  27일 오후 10시25분께 군위군 소보면 달산리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1시간3분 만에 진화됐다. 2022.08.28 (사진 = 경북소방본부)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군위=뉴시스]고여정 기자 = 경북 군위군의 한 양계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2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10시25분께 군위군 소보면 달산리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양계장 280㎡ 등을 태우고 1시간3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양계장 안에 있던 병아리 1만마리가 폐사 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차량 16대, 인력 39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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