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4일 하루 1749명 확진…사망자 5명 발생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9일 오후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체 채취를 받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2.08.29. [email protected]
확진자들을 지자체별로 구분하면 달서구가 408명으로 가장 많고 북구 307명, 동구 303명, 수성구 244명, 달성군 172명, 서구 96명, 남구 66명, 중구 45명 순이며 타 지역도 108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 비율은 60대 이상이 21.0%, 10대가 14,2%, 30대 14.1%, 40대 13.4%, 50대 13.1%, 10대 미만 12.8%, 20대 11.4% 순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5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426명이 됐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2만5777명이다. 재택치료자는 2만1086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44.4%(277병상 중 123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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