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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추석맞아 '찾아가는 명품콘서트' 열어

등록 2022.09.05 15: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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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콘서트는 10월 말 중구 대봉동 예정

[대구=뉴시스] 고여정 기자 = 대구시 중구는 대구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찾아가는 명품콘서트를 개최했다. 2022.09.05 (사진 = 대구시 중구) ruding@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고여정 기자 = 대구시 중구는 대구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찾아가는 명품콘서트를 개최했다. 2022.09.05 (사진 = 대구시 중구)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고여정 기자 = 대구시 중구는 대구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찾아가는 명품콘서트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찾아가는 명품콘서트는 추석을 맞이해 주민들의 한가위 풍요로움을 기원하고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1차 콘서트에서는 호우앤프랜즈 밴드, 김묘순 국악인, 프리소울 성악 앙상블 공연으로 구성됐다.

공연은 대구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찾아가는 명품콘서트 2차 콘서트는 10월 말 중구 대봉동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류규하 대구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 이사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고단했던 마음이 이번 공연을 통해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중구와 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축제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여러분들이 문화와 예술이 있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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