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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대구·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0만원 전달

등록 2022.09.08 10: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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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왼쪽)과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재판매 및 DB 금지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왼쪽)과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DGB금융그룹은 대구 서구 비산동 사랑의 빵 나눔운동본부에서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명절의 따뜻함을 나누고자 대구·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전달식과 함께 그룹 임직원, With-U대학생봉사단이 직접 송편과 도시락을 만들고 제공했다.

그룹 임직원으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은 매년 5월 가정의달과 9월 사회복지의 날 및 한가위를 맞아 지역 사회복지기관에서 봉사와 함께 후원금을 전달하는 DGB 행복 Dream day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그룹 계열사의 후원금과 임직원의 급여 1% 나눔 운동으로 모은 후원금을 대구·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고 있다.

DGB금융그룹은 ‘따뜻한 금융으로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다’라는 그룹 미션을 실천하기 위해 종합사회복지재단인 DGB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하고 아동·청소년·어르신·다문화·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활동과 포용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최근에는 수도권과 글로벌 지역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확대하고 있다.

김태오 회장은 “즐거운 명절에 가족과의 단절로 외로운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이 우리 주위에 아직 많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지역 대표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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