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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내달 19일까지 ‘관광기념품’ 공모...우수작 15개 선정

등록 2022.09.19 17: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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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500만 원 등 총상금 1990만 원 지급

경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 수상작 '꿈꾸는 별빛여행-경주'

경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 수상작 '꿈꾸는 별빛여행-경주'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는 내달 19일까지 ‘제25회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천년고도 경주의 역사·문화성을 상징하고 계속 생산·판매 가능한 기념품으로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품 등이 대상이다.

올해는 10대 뉴브랜드 콘텐츠사업과 연계해 노천박물관 ‘남산’의 불교미술을 표현할 수 있는 작품도 포함한다. 크기는 가로, 세로, 높이가 각각 30㎝ 이내이며 1인당 2개까지 출품할 수 있다.

이미 상품화된 유사제품, 모방품, 보관·운반이 곤란해 상품화가 어렵거나 저작권을 보장하지 못하는 제품은 제한된다.

상품성과 디자인 등 심사를 거쳐 우수작 15개를 선정, 총 199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대상은 500만 원, 금상 300만 원, 은상 200만 원, 동상 5점 각 100만 원, 장려 7점 각 70만 원이다. 

작품은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 2층에서 접수하며, 입상결과는 11월 1일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미경 관광컨벤션과장은 “경주를 홍보하고 여행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관광기념품 공모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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