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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오로리 쓰레기매립장 화재…소방당국 진화 중

등록 2022.09.21 17:24:35수정 2022.09.21 17: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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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오로리 쓰레기매립장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다. (사진=의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의성군 오로리 쓰레기매립장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다. (사진=의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의성군 의성읍 오로리 쓰레기매립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21일 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0분께 오로리 쓰레기매립장의 쓰레기 더미 속에서 연기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

소방당국은 차량 15대를 투입해 진압작업을 벌이고 있다.

의성군 오로리 쓰레기매립장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다. (사진=의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의성군 오로리 쓰레기매립장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다. (사진=의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 관계자는 "쓰레기 더미 속에서 자연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며 "쓰레기 더미를 파헤치며 화재를 진압하느라 시간이 다소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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