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3일 하루 555명 신규 확진…사망자 없어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쌀쌀한 날씨를 보인 18일 오전 대구 중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핫팩으로 손을 녹이고 있다. 2022.10.18. [email protected]
확진자들의 구·군별 분포를 보면 북구가 123명으로 가장 많고 달서구 112명, 수성구 86명, 동구 79명, 달성군 66명, 남구 18명, 중구 17명, 서구 16명 순이다. 타 지역은 38명이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이 21.3%로 가장 많고 40대 15.7%, 30대 14.6%, 10대 13.9%, 10대 미만 12.4%, 20대 12.0%, 50대 10.1% 순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1544명이 유지됐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6985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5426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5.4%(185병상 중 47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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