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997명 코로나19 확진…사망자는 2명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명을 넘어선 1일 서울 마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만8379명, 누적 확진자는 2561만5667명을 기록했다. 2022.11.01. [email protected]
2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554명, 구미 510명, 경주 364명, 경산 309명, 안동 188명, 김천 169명, 영주 147명, 칠곡 136명, 영천 131명, 문경 82명, 예천 58명, 울진 50명, 상주 45명, 영덕 43명, 의성 41명, 청송 29명, 청도 29명, 성주 26명, 봉화 23명, 영양 17명, 고령 17명, 울릉 15명, 군위 14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와 모두 2997명(국내 2,993, 국외 4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월 16일 3032명 발생 이후 최고치다.
최근 1주일간 하루평균 발생자 수도 2016.0명으로 지난 주 1578.0명보다 438명이 더 많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721→ 909→ 1604→ 1900→ 1285→ 1109→ 1038→ 543→ 732→ 1483→ 1700→ 1461→ 1324→ 1334→ 646→ 1504→ 1827→ 1551→ 1372→ 1615→ 862→ 1893→ 2369→ 1970→ 1833→ 1839→ 2049→ 908→ 2526→ 2997명이다.
2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17만471만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4만3241명, 구미 21만1574명, 경산 13만2797명, 경주 10만2603명, 안동 7만1307명, 김천 6만1538명, 영주 4만7988명, 칠곡 4만6815명, 영천 4만634명, 상주 3만6247명, 문경 3만670명, 예천 2만4547명, 울진 1만8220명, 의성 1만6838명, 청도 1만4636명, 성주 1만3912명, 영덕 1만3519명, 고령 1만332명, 봉화 9561명, 청송 9106명, 군위 7347명, 영양 5099명, 울릉 1940명이다.
사망자는 2명이 나와 누적 1730명이 됐다.
감염병 전담병원 8곳(162병상)에는 50명이 입원해 30.9%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현재 1만1075명이 재택치료중이다.
2일 0시 현재 백신접종률은 1차는 8명이 접종해 87.6%, 2차는 14명이 접종해 86.7%, 3차는 84명이 접종해 66.0%, 4차는 181명이 접종해 15.5%, 동절기 접종은 2106명이 접종해 1.8%를 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