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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3일 하루 1953명 신규 확진…사망자 없어

등록 2022.11.04 09: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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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31일 오전 대구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면서 7차 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22.10.31.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31일 오전 대구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면서 7차 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22.10.31.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4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953명(해외유입 2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12만5129명(해외유입 1963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459명으로 가장 많고 북구 373명, 수성구 325명, 동구 286명, 달성군 186명, 남구 108명, 서구 106명, 중구 42명 순이다. 타 지역은 68명이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이 27.4%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50대 15.6%, 40대 13,5%, 10대 12.6%, 20대 12.2%, 30대 11.9%, 10대 미만 6.8% 순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1554명을 유지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1478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9.2%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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