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5일 하루 1706명 신규 확진…사망자 없어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4일 오전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 4302명 발생했다. 2022.10.24.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6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06명(해외유입 2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12만8632명(해외유입 1970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413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수성구 283명, 북구 276명, 동구 254명, 달서군 183명, 남구 95명, 서구 77명, 중구 61명 순이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이 30.5%로 가장 많고 50대가 16.8%, 40대 13.0%, 10대 11.9%, 30대 11.2%, 20대 11.0%, 10대 미만 5.6% 순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1557명을 유지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2561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1만1211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0.8%(185병상 중 57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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