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행복한 동행' 농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역 노인, 어린이 90명 참여
지역 70세 이상 노인과 6~7세 어린이 등 90명이 참여한다.
'행복한 동행'은 어르신과 어린이가 함께 농업을 테마로 한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 간 소통, 유대감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내용은 ▲오감을 활용한 지역 특산물에 대한 이해 ▲기후변화 및 새로운 재배작물 교육 ▲참외 케이크 만들기 체험 ▲열대식물 파파야 화분 분갈이 체험 등이다.
오은주 창천어린이집 원장은 "지역 특산물인 참외를 이용한 다양한 활동 경험이 성주에 대한 자부심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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