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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LPG 충전소 폭발·화재 사고 현장 합동감식

등록 2022.11.17 13: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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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대구 LPG 충전소 폭발·화재 사고와 관련해 17일 오전 대구 서구 폭발현장에서 소방, 경찰, 가스공사 등 관계기관 합동감식이 진행되고 있다. 2022.11.17.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대구 LPG 충전소 폭발·화재 사고와 관련해 17일 오전 대구 서구 폭발현장에서 소방, 경찰, 가스공사 등 관계기관 합동감식이 진행되고 있다. 2022.11.17.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서구 중리동 LPG충전소 폭발·화재 사고의 원인 규명을 위한 현장 합동 감식이 17일 시작됐다.

현장 합동감식에는 서부소방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5개 기관이 참여했다.

최초 발화 지점으로 추정되는 곳을 포함해 LPG 충전소 전체를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2시간 가량 진행됐다.

경찰 관계자는 "감식을 더 진행해 봐야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6일 오후 5시29분께 서구 중리동 LPG 가스충전소에서 불이 나 3명이 중상, 5명이 경상을 입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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