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 임시회 폐회…18개 안건 처리
시의회는 18건의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임시회를 폐회했다.
내년 부서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주요 시책사업 점검에 중점을 뒀다.
5분 자유 발언에 나선 김익상 의원은 '관광 활성화를 위한 경천섬 랜드마크로 원형 보행교 설치'를 제안했다.
박점숙 의원은 시정 질문에서 '명주테마파크 운영 문제점과 활성화 방안'을 주제 발언했다.
강효구 의원은 '상주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은 "2023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는 시정추진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찾는 소통의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집행부는 시민을 위해 민생과 직결된 현안사업을 꼼꼼히 챙기고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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