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구미시 '강소특구 육성사업 간담회' 개최
중간성과 공유, 지자체 간 업무협력 논의
중간성과를 공유하고 지자체 간 업무협력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경상북도, 구미시와 공동 진행하는 사업이다.
간담회에는 곽호상 총장과 김장호 구미시장, 윤창배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장, 권오형 강소특구육성사업단장, 지영목 구미시 경제지원국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단은 올해 기술이전 30건, 연구소기업 설립 11건, 창업 11건 등 52건의 성과를 통해 36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제품 고도화, 기술개발 등에 현재 29개 지역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애로사항 해소(35건)와 글로벌 역량 강화(4건) 등의 지원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은 "대학이 구미산업단지공단 발전을 선도하고, 전국 14곳 강소특구 중 우수한 기술핵심기관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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