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구, 3일 하루 2327명 확진…사망자 4명 발생

등록 2022.12.04 12:12:4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14일 오후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2.11.14.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14일 오후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2.11.14.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일 어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27명(해외유입 6명 포함)이 발생, 누적 확진자는 119만4797명(해외유입 2068명 포함)이다고 밝혔다.

구·군별로는 달서구가 428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수성구 422명, 북구 416명, 동구 382명, 달성군 246명, 남구 141명, 서구 135명, 중구 68명 순이다. 타 지역은 89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분포를 보면 60대 이상 30.9%, 50대 14.6%, 40대 13.8%, 20대 12.6%, 30대 11.7%, 10대 10.4%, 10대 미만 6.0%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4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625명으로 늘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6570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1만4544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4.0%(197병상 중 67병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