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일 하루 2327명 확진…사망자 4명 발생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14일 오후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2.11.14. [email protected]
구·군별로는 달서구가 428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수성구 422명, 북구 416명, 동구 382명, 달성군 246명, 남구 141명, 서구 135명, 중구 68명 순이다. 타 지역은 89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분포를 보면 60대 이상 30.9%, 50대 14.6%, 40대 13.8%, 20대 12.6%, 30대 11.7%, 10대 10.4%, 10대 미만 6.0%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4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625명으로 늘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6570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1만4544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4.0%(197병상 중 67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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