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4일 하루 694명 확진…사망자 2명 발생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14일 오후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통을 건네고 있다. 2022.11.14. [email protected]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173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수성구 121명, 동구 106명, 북구 90명, 달성군 45명, 남구 42명, 서구 38명, 중구 21명 순이다. 타 지역은 58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분포를 보면 60대 이상 24.5%, 40대 14.5%, 30대 14.3%, 20대 12.8%, 50대 12.7%, 10대 11.1%, 10대 미만 10.1%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627명으로 늘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3757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1만1375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6.0%(197병상 중 71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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