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 아토피·천식 예방사업 평가 '최우수'
경북도는 매년 도내 25곳 보건소를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평가를 통해 우수 기관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상주시보건소는 건강관리 취약계층(장애인) 사업추진, 안심학교 질적 관리 등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토피·천식 예방 인형극 및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 공로도 인정됐다.
김대욱 상주시보건소장은 "아토피·천식은 반복적인 재발과 증상 악화로 진행되는 질환인 만큼 철저한 예방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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