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5일 하루 845명 확진…사망자 1명 발생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0일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2.12.20. [email protected]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247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북구 119명, 동구 115명, 수성구 112명, 달성군 87명, 남구 61명, 서구 27명, 중구 17명 순이다. 타 지역은 60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는 60대 이상 25.1%, 40대 16.3%, 20대 15.3%, 50대 13.9%, 30대 12.5%, 10대 10.9%, 10대 미만 6.0%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683명이 됐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5874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1만3117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8.1%(197병상 중 75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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