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향토생활관 입사생 110명 모집
수도권에 진학한 지역 출신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다.
신청 자격은 구미에 주소를 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다.
학업성적과 생활 정도 등을 합산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20일까지다.
구미시장학재단 홈페이지 또는 구미시청 교육청소년과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110명(남 51명, 여 59명)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역 학생들이 향토생활관(기숙사)에 입주해 학업에 열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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