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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13일 하루 1541명 확진…사망자 1명 발생

등록 2023.01.14 10: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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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13일 하루 1541명 확진…사망자 1명 발생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4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41명(해외유입 6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29만7510명(해외유입 2297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은 달서구가 320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수성구 284명, 북구 267명, 동구 202명, 달성군 191명, 남구 89명, 서구 82명, 중구 49명 순이다. 타 지역은 57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비율을 보면 60대 이상 32.1%, 50대 16.7%, 20대와 30대 각 13.2%, 40대 12.2%, 10대 7.7%, 10대 미만 4.9%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50대 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907명이 됐다.

재택치료자는 9554명이며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2.6%(227병상 중 74병상)이다.

한편 대구의 백신 접종률은 기초 접종 83.8%, 동절기 접종 9.5%로 전국 평균 접종률 기초 86.8%, 동절기 11.2%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상황이다. 대구시는 적극적인 접종 권고에 나서고 있으나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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