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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15일 하루 592명 확진…사망자 2명 발생

등록 2023.01.16 10: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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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5일 오전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3.01.05.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5일 오전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3.01.05.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6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92명(해외유입 2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29만9624명(해외유입 2303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112명으로 기장 많고, 뒤를 이어 북구 107명, 수성구 100명, 달성군 82명, 동구 80명, 서구 37명, 남구 23명, 중구 18명 순이다. 타 지역은 33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비율은 60대 이상 22.5%, 40대18.6%, 30대 15.5%, 20대 13.7%, 50대 12.2%, 10대 8.9%, 10대 미만 8.6%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80대 2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910명이 됐다.

재택치료자는 7882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1.7%(227병상 중 72병상)이다.

 한편 대구의 백신 접종률은 기초 접종 83.8%, 동절기 접종 9.6%로 전국 평균 접종률 기초 86.8%, 동절기 11.4%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상황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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